인천 청라에 하나금융 ‘글로벌캠퍼스’ 들어서

입력 2019.05.06 (11:20) 수정 2019.05.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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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인재 양성 기관인 `하나글로벌캠퍼스`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17만6천107㎡의 터에 3개 건물과 체육관, 잔디구장 등으로 구성된 `하나글로벌캠퍼스`는 하나금융그룹의 13개 관계사 직원뿐만 아니라,전 세계 24개국 183개 글로벌 네트워크에 소속된 해외 직원들의 교육과 네트워킹 기능을 할 예정입니다.

`하나글로벌캠퍼스`는 지난 2017년 6월에 들어선 `통합데이터센터`에 이어,하나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와 시설들을 청라국제도시에 집적화하는 `하나드림타운 사업`의 2단계 사업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 3단계 사업으로 `금융전략기획본사`를 청라국제도시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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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6 11:20:37
    • 수정2019-05-06 11:35:10
    사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인재 양성 기관인 `하나글로벌캠퍼스`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17만6천107㎡의 터에 3개 건물과 체육관, 잔디구장 등으로 구성된 `하나글로벌캠퍼스`는 하나금융그룹의 13개 관계사 직원뿐만 아니라,전 세계 24개국 183개 글로벌 네트워크에 소속된 해외 직원들의 교육과 네트워킹 기능을 할 예정입니다.

`하나글로벌캠퍼스`는 지난 2017년 6월에 들어선 `통합데이터센터`에 이어,하나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와 시설들을 청라국제도시에 집적화하는 `하나드림타운 사업`의 2단계 사업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 3단계 사업으로 `금융전략기획본사`를 청라국제도시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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