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상생협력 대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입력 2019.05.06 (15:04) 수정 2019.05.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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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수협은행 상생협력 대출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합니다.

이 `상생협력 대출 사업`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가운데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7개 회사를 선정해 한 기업에 최고 2억 원 한도의 우대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지원 사업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수협은행에 20억 원의 재원을 무이자로 예치하고 발생하는 예금이자를 활용해 2.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참여기업에 제공하고,수협은행은 신용등급과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항의 상생협력 대출사업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인천항 협력기업에 금융을 지원함으로써,기업의 일자리 창출 여력과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좋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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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6 15:04:15
    • 수정2019-05-06 15:11:01
    사회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수협은행 상생협력 대출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합니다.

이 `상생협력 대출 사업`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가운데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7개 회사를 선정해 한 기업에 최고 2억 원 한도의 우대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지원 사업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수협은행에 20억 원의 재원을 무이자로 예치하고 발생하는 예금이자를 활용해 2.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참여기업에 제공하고,수협은행은 신용등급과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항의 상생협력 대출사업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인천항 협력기업에 금융을 지원함으로써,기업의 일자리 창출 여력과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좋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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