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보트 잡으려다 실종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5.06 (16:52) 수정 2019.05.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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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는 보트를 잡으려다 바다에 빠져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늘(5/6) 오전 10시 5분쯤,화성시 서신면 도리도 남서쪽 해상에서 67살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숨진 A씨가 오늘 오전 지인들과 레저 보트를 타고 도리도에 들어간 뒤,썰물에 떠내려가는 보트를 붙잡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탈진해 숨진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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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에서 보트 잡으려다 실종 6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9-05-06 16:52:20
    • 수정2019-05-06 18:59:45
    사회
떠내려가는 보트를 잡으려다 바다에 빠져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늘(5/6) 오전 10시 5분쯤,화성시 서신면 도리도 남서쪽 해상에서 67살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숨진 A씨가 오늘 오전 지인들과 레저 보트를 타고 도리도에 들어간 뒤,썰물에 떠내려가는 보트를 붙잡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탈진해 숨진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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