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주마 도축 논란…축협 고발
입력 2019.05.06 (19:02)
수정 2019.05.0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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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동물권리단체와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이
제주축협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열 달 동안
제주시 애월읍 제주축협 공판장에서
경주마가 도축되는 영상을 촬영해서
경주를 지 3일도 안 된 경주마가
도축장에 끌려온 것과
도축 전 경주마를 둔기로 구타하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경기에 이기기 위해 많은 약물을 쓰는 경주마를
식용으로 쓰는 것이 맞는 지도
의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축협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열 달 동안
제주시 애월읍 제주축협 공판장에서
경주마가 도축되는 영상을 촬영해서
경주를 지 3일도 안 된 경주마가
도축장에 끌려온 것과
도축 전 경주마를 둔기로 구타하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경기에 이기기 위해 많은 약물을 쓰는 경주마를
식용으로 쓰는 것이 맞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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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경주마 도축 논란…축협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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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6 19:02:51
- 수정2019-05-06 19:06:32
국제동물권리단체와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이
제주축협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열 달 동안
제주시 애월읍 제주축협 공판장에서
경주마가 도축되는 영상을 촬영해서
경주를 지 3일도 안 된 경주마가
도축장에 끌려온 것과
도축 전 경주마를 둔기로 구타하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경기에 이기기 위해 많은 약물을 쓰는 경주마를
식용으로 쓰는 것이 맞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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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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