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 막바지..영화제 등 축제 풍성
입력 2019.05.06 (19:38)
수정 2019.05.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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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황금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전북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한창 열기가 오른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각 지역마다 풍성한 축제가 펼쳐져
나들이객이 북적였습니다.
오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숙한 영화 속 주제 음악이
밴드의 선율로 울려 퍼지자
영화 팬들이 걸음을 멈춥니다.
영화의 거리에서
짬짬이 펼쳐지는 이색 공연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권정혁, 박슬기 / 전주시 인후동[인터뷰]
좋은 것도 많이 보고
좋은 공연 많이 봐서
여자 친구랑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고
추억이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황금 연휴 사흘 내내
매표소마다 영화 팬이 줄을 이었고
행사장 곳곳에선
소중한 추억을 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어느덧 스무 살 청년이 된 영화제,
더욱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며
호응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다희 / 익산시 부송동[인터뷰]
다양한 소재들로 영화가 제작된 걸 많이 봤어요.
그리고 젊은 친구들도 참 많아서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바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50년 한지 장인의
능숙한 손놀림에서
천년 전통의 전주 한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고운 색색의 한지로
그릇이나 지갑은 물론,
자기만의 예쁜 꽃도 척척 만들어냅니다.
서은솔 / 초등학교 2학년[인터뷰]
처음에는 돌돌 말아가지고 한 다음에
꽃잎을 붙였어요.
(이렇게 꽃을 만들어보니까 어때요?) 좋아요.
익산에서는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알리는 서동 축제가,
부안에서는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마실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KBS뉴스 오중호입니다.####
오늘
황금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전북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한창 열기가 오른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각 지역마다 풍성한 축제가 펼쳐져
나들이객이 북적였습니다.
오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숙한 영화 속 주제 음악이
밴드의 선율로 울려 퍼지자
영화 팬들이 걸음을 멈춥니다.
영화의 거리에서
짬짬이 펼쳐지는 이색 공연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권정혁, 박슬기 / 전주시 인후동[인터뷰]
좋은 것도 많이 보고
좋은 공연 많이 봐서
여자 친구랑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고
추억이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황금 연휴 사흘 내내
매표소마다 영화 팬이 줄을 이었고
행사장 곳곳에선
소중한 추억을 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어느덧 스무 살 청년이 된 영화제,
더욱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며
호응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다희 / 익산시 부송동[인터뷰]
다양한 소재들로 영화가 제작된 걸 많이 봤어요.
그리고 젊은 친구들도 참 많아서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바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50년 한지 장인의
능숙한 손놀림에서
천년 전통의 전주 한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고운 색색의 한지로
그릇이나 지갑은 물론,
자기만의 예쁜 꽃도 척척 만들어냅니다.
서은솔 / 초등학교 2학년[인터뷰]
처음에는 돌돌 말아가지고 한 다음에
꽃잎을 붙였어요.
(이렇게 꽃을 만들어보니까 어때요?) 좋아요.
익산에서는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알리는 서동 축제가,
부안에서는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마실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KBS뉴스 오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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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연휴 막바지..영화제 등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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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6 19:38:22
- 수정2019-05-06 23:05:06
[앵커멘트]
오늘
황금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전북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한창 열기가 오른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각 지역마다 풍성한 축제가 펼쳐져
나들이객이 북적였습니다.
오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숙한 영화 속 주제 음악이
밴드의 선율로 울려 퍼지자
영화 팬들이 걸음을 멈춥니다.
영화의 거리에서
짬짬이 펼쳐지는 이색 공연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권정혁, 박슬기 / 전주시 인후동[인터뷰]
좋은 것도 많이 보고
좋은 공연 많이 봐서
여자 친구랑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고
추억이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황금 연휴 사흘 내내
매표소마다 영화 팬이 줄을 이었고
행사장 곳곳에선
소중한 추억을 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어느덧 스무 살 청년이 된 영화제,
더욱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며
호응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다희 / 익산시 부송동[인터뷰]
다양한 소재들로 영화가 제작된 걸 많이 봤어요.
그리고 젊은 친구들도 참 많아서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바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50년 한지 장인의
능숙한 손놀림에서
천년 전통의 전주 한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고운 색색의 한지로
그릇이나 지갑은 물론,
자기만의 예쁜 꽃도 척척 만들어냅니다.
서은솔 / 초등학교 2학년[인터뷰]
처음에는 돌돌 말아가지고 한 다음에
꽃잎을 붙였어요.
(이렇게 꽃을 만들어보니까 어때요?) 좋아요.
익산에서는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알리는 서동 축제가,
부안에서는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마실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KBS뉴스 오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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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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