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후송차 방치 사망 사고...이송·보고 체계 '허술'
입력 2019.05.06 (19:38)
수정 2019.05.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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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4) 90살 치매 노인이
요양 병원으로 옮져지는 과정에서
후송 차량에 하룻밤 동안 방치돼
숨진 사고와 관련해,
요양원의 허술한 이송 체계가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진안의 한 요양원은 지난 3일,
전주의 한 요양 병원으로
90살 최 모 할머니를 비롯해
환자 33명을 모두 옮겼다고
진안군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만 하루가 지난 뒤에야
최 할머니가 입원하지 않은 사실을 알아차려,
요양원의 이송과 보고 체계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
요양 병원으로 옮져지는 과정에서
후송 차량에 하룻밤 동안 방치돼
숨진 사고와 관련해,
요양원의 허술한 이송 체계가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진안의 한 요양원은 지난 3일,
전주의 한 요양 병원으로
90살 최 모 할머니를 비롯해
환자 33명을 모두 옮겼다고
진안군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만 하루가 지난 뒤에야
최 할머니가 입원하지 않은 사실을 알아차려,
요양원의 이송과 보고 체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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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대 후송차 방치 사망 사고...이송·보고 체계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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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6 19:38:22
- 수정2019-05-06 19:42:35
그제(4) 90살 치매 노인이
요양 병원으로 옮져지는 과정에서
후송 차량에 하룻밤 동안 방치돼
숨진 사고와 관련해,
요양원의 허술한 이송 체계가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진안의 한 요양원은 지난 3일,
전주의 한 요양 병원으로
90살 최 모 할머니를 비롯해
환자 33명을 모두 옮겼다고
진안군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만 하루가 지난 뒤에야
최 할머니가 입원하지 않은 사실을 알아차려,
요양원의 이송과 보고 체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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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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