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10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0시 40분쯤
진도군 의신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29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하면서
택시기사와 승객 2명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박 씨 등 3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 박 씨는
혈중 알콜농도 0.08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은 가족관계로
고향집을 찾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에는
영암군 영암읍의 한 도로에서
51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남편과 자녀 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 일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갔다
돌아오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10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0시 40분쯤
진도군 의신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29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하면서
택시기사와 승객 2명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박 씨 등 3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 박 씨는
혈중 알콜농도 0.08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은 가족관계로
고향집을 찾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에는
영암군 영암읍의 한 도로에서
51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남편과 자녀 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 일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갔다
돌아오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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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동안 교통사고 잇따라...1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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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6 20:39:48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10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0시 40분쯤
진도군 의신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29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하면서
택시기사와 승객 2명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박 씨 등 3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 박 씨는
혈중 알콜농도 0.08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은 가족관계로
고향집을 찾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에는
영암군 영암읍의 한 도로에서
51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남편과 자녀 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 일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갔다
돌아오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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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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