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계부에게
보복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성범죄를 신고한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로 구속된
31살 김모씨에게
보복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내일(7일)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7일 오후 6시 30분 쯤
무안군의 한 농로에 세운 승용차 안에서
의붓딸을 살해하고,
광주 동구의 한 저수지에
딸의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30대 계부에게
보복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성범죄를 신고한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로 구속된
31살 김모씨에게
보복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내일(7일)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7일 오후 6시 30분 쯤
무안군의 한 농로에 세운 승용차 안에서
의붓딸을 살해하고,
광주 동구의 한 저수지에
딸의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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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딸 살해 혐의 계부 검찰 송치...보복살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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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6 20:40:17
경찰이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계부에게
보복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성범죄를 신고한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로 구속된
31살 김모씨에게
보복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내일(7일)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7일 오후 6시 30분 쯤
무안군의 한 농로에 세운 승용차 안에서
의붓딸을 살해하고,
광주 동구의 한 저수지에
딸의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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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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