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이웃집과 사무실 등에 침입해
주민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한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구례군 자신의 집 근처 주택가에서
이웃집과 사무실에 침입해
흉기로 주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꿈에서 본 도깨비를 쫓아갔을 뿐
흉기를 휘두른 적은 없다고 진술했지만,
재판부는 알코올 사용 장애로 인해
한 씨의 기억이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며
재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치료 감호도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끝)
이웃집과 사무실 등에 침입해
주민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한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구례군 자신의 집 근처 주택가에서
이웃집과 사무실에 침입해
흉기로 주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꿈에서 본 도깨비를 쫓아갔을 뿐
흉기를 휘두른 적은 없다고 진술했지만,
재판부는 알코올 사용 장애로 인해
한 씨의 기억이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며
재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치료 감호도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웃집 침입해 흉기 위협...30대 징역 1년
-
- 입력 2019-05-06 20:56:12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이웃집과 사무실 등에 침입해
주민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한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구례군 자신의 집 근처 주택가에서
이웃집과 사무실에 침입해
흉기로 주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꿈에서 본 도깨비를 쫓아갔을 뿐
흉기를 휘두른 적은 없다고 진술했지만,
재판부는 알코올 사용 장애로 인해
한 씨의 기억이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며
재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치료 감호도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끝)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