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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5개 의료원 '공공 의료' 기능 강화
입력 2019.05.06 (21:48) 수정 2019.05.06 (23:29) 뉴스9(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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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내 5개 의료원의 경영 실적이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인건비용 증가 등으로 부채는
여전히 6백억 원 대에 달하고 있어,
특단의 경영 혁신 대책이 필요합니다.
최현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지난해, 강원도 내 5개 의료원을
찾은 진료 환자는 106만 9천여 명,

5년 전인 2014년보다
9.1%인 8만 9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5개 의료원은
지난해, 47억 원의 흑자를 봤지만,
2017년 94억 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경영 수지가
다소 개선됐다고 하지만,
인건비와 관리 비용 증가 등으로
강릉과 속초, 영월 등 3곳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강원 5개 의료원의 부채 규모는
여전히 6백억 원대로,
1년에 14억 원을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5개 의료원의
시설 확충과 장비 보강에
350억 원을 투자합니다.

지난해 64억 원보다
5.5배 늘어난 수칩니다.

우선 원주의료원은
내년 말까지 184개 병상 규모의
병동을 증축하고,
강릉의료원은 노인특성화병원 등
특화 전략이 추진됩니다.

속초는
소아과와 응급후송체계를 구축하고,
영월은 분만병동 증축 등을 통해
공공 의료부문을 강화합니다.

삼척의료원은
2023년 개원 목표로 이전 신축이
추진됩니다.

양민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5개 의료원에 대해서 시설과 장비를 대폭 확충해서 의료원이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 5개 의료원이
경영 수지 개선과
특성화 전략을 통해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최현섭니다.
  • 강원 5개 의료원 '공공 의료' 기능 강화
    • 입력 2019-05-06 21:48:45
    • 수정2019-05-06 23:29:17
    뉴스9(원주)
[앵커멘트]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내 5개 의료원의 경영 실적이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인건비용 증가 등으로 부채는
여전히 6백억 원 대에 달하고 있어,
특단의 경영 혁신 대책이 필요합니다.
최현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지난해, 강원도 내 5개 의료원을
찾은 진료 환자는 106만 9천여 명,

5년 전인 2014년보다
9.1%인 8만 9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5개 의료원은
지난해, 47억 원의 흑자를 봤지만,
2017년 94억 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경영 수지가
다소 개선됐다고 하지만,
인건비와 관리 비용 증가 등으로
강릉과 속초, 영월 등 3곳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강원 5개 의료원의 부채 규모는
여전히 6백억 원대로,
1년에 14억 원을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5개 의료원의
시설 확충과 장비 보강에
350억 원을 투자합니다.

지난해 64억 원보다
5.5배 늘어난 수칩니다.

우선 원주의료원은
내년 말까지 184개 병상 규모의
병동을 증축하고,
강릉의료원은 노인특성화병원 등
특화 전략이 추진됩니다.

속초는
소아과와 응급후송체계를 구축하고,
영월은 분만병동 증축 등을 통해
공공 의료부문을 강화합니다.

삼척의료원은
2023년 개원 목표로 이전 신축이
추진됩니다.

양민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5개 의료원에 대해서 시설과 장비를 대폭 확충해서 의료원이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 5개 의료원이
경영 수지 개선과
특성화 전략을 통해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최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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