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여름
폭염피해에 선제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17개 시.군에 예산 13억원을 지원해
다중이용시설 그늘막 등
폭염 대피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8백여 곳에
냉방비 9천여만원을 지급하고
혹서기에는 살수차 운영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온열 질환자 312명이 발생해 10명이 숨졌고,
가축과 농작물 등 18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끝)
폭염피해에 선제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17개 시.군에 예산 13억원을 지원해
다중이용시설 그늘막 등
폭염 대피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8백여 곳에
냉방비 9천여만원을 지급하고
혹서기에는 살수차 운영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온열 질환자 312명이 발생해 10명이 숨졌고,
가축과 농작물 등 18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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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올 여름 폭염피해 선제 대응 나서
-
- 입력 2019-05-06 21:52:26
경상북도는 올여름
폭염피해에 선제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17개 시.군에 예산 13억원을 지원해
다중이용시설 그늘막 등
폭염 대피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8백여 곳에
냉방비 9천여만원을 지급하고
혹서기에는 살수차 운영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온열 질환자 312명이 발생해 10명이 숨졌고,
가축과 농작물 등 18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끝)
폭염피해에 선제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17개 시.군에 예산 13억원을 지원해
다중이용시설 그늘막 등
폭염 대피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8백여 곳에
냉방비 9천여만원을 지급하고
혹서기에는 살수차 운영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온열 질환자 312명이 발생해 10명이 숨졌고,
가축과 농작물 등 18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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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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