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맞아 감기와 눈병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거나,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날이 반복되면서
감기 증상으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평상시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또, 봄철 미세먼지에다
꽃가루까지 더해지면서,
눈에 염증이 생기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황사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거나,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날이 반복되면서
감기 증상으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평상시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또, 봄철 미세먼지에다
꽃가루까지 더해지면서,
눈에 염증이 생기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황사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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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감기·눈병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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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6 21:56:12
봄철을 맞아 감기와 눈병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거나,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날이 반복되면서
감기 증상으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평상시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또, 봄철 미세먼지에다
꽃가루까지 더해지면서,
눈에 염증이 생기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황사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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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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