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 교실' 확대...서비스 수준도 향상
입력 2019.05.06 (23:34)
수정 2019.05.0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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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아이들을 돌봐주는 돌봄 교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통한
서비스 수준 향상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명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컵을 이용한 단순한 놀이지만
학생들은 협동심과 집중력,
순발력을 키웁니다.
정규 수업이 끝난 뒤
학교에서 운영되는 돌봄 교실입니다.
이처럼 방과 후 아이들을
학교에서 돌봐주는 돌봄 교실은
전담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수업료 부담도 없어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윤영주/ 돌봄교실 담당교사[인터뷰]
(일단 학부형님께서는 아이를 맡길데가 없는데 학교에서 돌봐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아주 안전하게 생각하시고 좋아하시구요.)
경북도내 초등돌봄교실은
지난해 797개에서
올해는 858개로 늘었고
이용 학생수도 올해 만7천6백여명에서
내년엔 만9천명으로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과를 신설하고
돌봄교실의 양적확대 뿐만아니라
서비스 질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별도 공간에 마련된 돌봄교실은
학생들이 편하게 있으면서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조미연/[인터뷰]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관
(노후된 교실에 대해서는 환경을 더 교체해 주고 공기청정기 구입이라든지 자료비 지원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또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와 초등학교가 연계한
방과후 돌봄 사업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교의 기능이
교육 본연의 역할에서
이젠 복지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아이들을 돌봐주는 돌봄 교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통한
서비스 수준 향상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명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컵을 이용한 단순한 놀이지만
학생들은 협동심과 집중력,
순발력을 키웁니다.
정규 수업이 끝난 뒤
학교에서 운영되는 돌봄 교실입니다.
이처럼 방과 후 아이들을
학교에서 돌봐주는 돌봄 교실은
전담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수업료 부담도 없어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윤영주/ 돌봄교실 담당교사[인터뷰]
(일단 학부형님께서는 아이를 맡길데가 없는데 학교에서 돌봐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아주 안전하게 생각하시고 좋아하시구요.)
경북도내 초등돌봄교실은
지난해 797개에서
올해는 858개로 늘었고
이용 학생수도 올해 만7천6백여명에서
내년엔 만9천명으로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과를 신설하고
돌봄교실의 양적확대 뿐만아니라
서비스 질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별도 공간에 마련된 돌봄교실은
학생들이 편하게 있으면서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조미연/[인터뷰]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관
(노후된 교실에 대해서는 환경을 더 교체해 주고 공기청정기 구입이라든지 자료비 지원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또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와 초등학교가 연계한
방과후 돌봄 사업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교의 기능이
교육 본연의 역할에서
이젠 복지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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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돌봄 교실' 확대...서비스 수준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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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6 23:34:10
- 수정2019-05-06 23:35:07
[앵커멘트]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아이들을 돌봐주는 돌봄 교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통한
서비스 수준 향상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명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컵을 이용한 단순한 놀이지만
학생들은 협동심과 집중력,
순발력을 키웁니다.
정규 수업이 끝난 뒤
학교에서 운영되는 돌봄 교실입니다.
이처럼 방과 후 아이들을
학교에서 돌봐주는 돌봄 교실은
전담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수업료 부담도 없어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윤영주/ 돌봄교실 담당교사[인터뷰]
(일단 학부형님께서는 아이를 맡길데가 없는데 학교에서 돌봐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아주 안전하게 생각하시고 좋아하시구요.)
경북도내 초등돌봄교실은
지난해 797개에서
올해는 858개로 늘었고
이용 학생수도 올해 만7천6백여명에서
내년엔 만9천명으로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과를 신설하고
돌봄교실의 양적확대 뿐만아니라
서비스 질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별도 공간에 마련된 돌봄교실은
학생들이 편하게 있으면서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조미연/[인터뷰]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관
(노후된 교실에 대해서는 환경을 더 교체해 주고 공기청정기 구입이라든지 자료비 지원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또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와 초등학교가 연계한
방과후 돌봄 사업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교의 기능이
교육 본연의 역할에서
이젠 복지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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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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