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민간 제트 비행기 실종…“14명 탑승”

입력 2019.05.07 (04:12) 수정 2019.05.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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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민간인들이 탑승한 제트기가 실종됐습니다.

멕시코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 5일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착륙 예정지인 누에보 레온 주 몬테레이에 도착하지 않아,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코아우일라 주에서 관제탑과의 통신이 끊어졌습니다.

사고 비행기에는 승객 11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3명 등 14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자들의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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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에서 민간 제트 비행기 실종…“14명 탑승”
    • 입력 2019-05-07 04:12:42
    • 수정2019-05-19 17:32:02
    국제
멕시코에서 민간인들이 탑승한 제트기가 실종됐습니다.

멕시코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 5일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착륙 예정지인 누에보 레온 주 몬테레이에 도착하지 않아,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코아우일라 주에서 관제탑과의 통신이 끊어졌습니다.

사고 비행기에는 승객 11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3명 등 14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자들의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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