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국어’ 서한샘 전 국회의원 별세

입력 2019.05.07 (04:43) 수정 2019.05.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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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교재 '한샘국어'로 유명한 서한샘 전 국회의원이 어제(6일) 오후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고등학교 교사를 지내다가, 한샘출판과 한샘학원을 설립하고 입시교재 '한샘국어'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학원 강사를 하면서 '밑줄 쫙'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1996년에는 신한국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교육평가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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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국어’ 서한샘 전 국회의원 별세
    • 입력 2019-05-07 04:43:38
    • 수정2019-05-07 09:13:49
    사회
입시교재 '한샘국어'로 유명한 서한샘 전 국회의원이 어제(6일) 오후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고등학교 교사를 지내다가, 한샘출판과 한샘학원을 설립하고 입시교재 '한샘국어'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학원 강사를 하면서 '밑줄 쫙'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1996년에는 신한국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교육평가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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