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이탈리아 ‘기사급 친선 훈장’ 받아

입력 2019.05.07 (06:20) 수정 2019.05.07 (06: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한국과 이탈리아 간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기사급 친선 훈장을 받았습니다.

조 씨는 어제 주한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이탈리아 정부가 수여하는 기사급 친선훈장인 '오르디네 델라 스텔라 디 이탈리아'를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대사관 측은 조 씨가 한 이탈리아간 오페라 공동제작과 성악가 간 교류 등 문화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점을 높이 평가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수미, 이탈리아 ‘기사급 친선 훈장’ 받아
    • 입력 2019-05-07 06:20:34
    • 수정2019-05-07 06:23:09
    뉴스광장 1부
세계적인 성악가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한국과 이탈리아 간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기사급 친선 훈장을 받았습니다.

조 씨는 어제 주한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이탈리아 정부가 수여하는 기사급 친선훈장인 '오르디네 델라 스텔라 디 이탈리아'를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대사관 측은 조 씨가 한 이탈리아간 오페라 공동제작과 성악가 간 교류 등 문화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점을 높이 평가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