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5.07 (06:57) 수정 2019.05.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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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북핵 논의…국정원 “도발 목적 아닌 듯”

북한이 신형전술 유도무기를 발사한 지 이틀만에 미일 정상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의 발사체가 도발 목적으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檢, 오늘 간부 회의…조국 “수정·보완 있을 것”

검찰이 오늘 대검 간부회의를 열어 수사권 조정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국민 설득에 나설 예정인데, 조국 민정수석은 입법과정에서 조정안이 수정 보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폭 축소…ℓ당 1,500원 넘을 듯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되면서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이 전국 평균 1500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유가 인상과 겹쳐 석달도 안돼 200원 정도 오른 셈입니다.

‘3기 신도시’ 계획 발표…11만 가구 추가 공급

정부가 오늘 수도권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합니다. 11만 가구 규모로 경기도 광명과 시흥, 고양, 안양, 김포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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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7 0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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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북핵 논의…국정원 “도발 목적 아닌 듯”

북한이 신형전술 유도무기를 발사한 지 이틀만에 미일 정상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의 발사체가 도발 목적으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檢, 오늘 간부 회의…조국 “수정·보완 있을 것”

검찰이 오늘 대검 간부회의를 열어 수사권 조정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국민 설득에 나설 예정인데, 조국 민정수석은 입법과정에서 조정안이 수정 보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폭 축소…ℓ당 1,500원 넘을 듯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되면서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이 전국 평균 1500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유가 인상과 겹쳐 석달도 안돼 200원 정도 오른 셈입니다.

‘3기 신도시’ 계획 발표…11만 가구 추가 공급

정부가 오늘 수도권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합니다. 11만 가구 규모로 경기도 광명과 시흥, 고양, 안양, 김포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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