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사촌’ 화석 발굴

입력 2019.05.07 (07:28) 수정 2019.05.07 (0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뼈 조각을 하나씩 맞춰 보니, 꽤 완벽한 공룡 화석 모양이 완성 됩니다.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거대한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사촌 격인 공룡의 화석이 새로 발굴 됐습니다.

몸집이 성인 키보다도 작은 이 공룡은 '티-렉스' 보다 최소 7백만 년 전에 살았을 걸로 추정 됩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이 공룡들이 어떻게 거대한 몸집으로 진화해 갔는지, 비밀을 풀어 줄 열쇠가 돼 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사촌’ 화석 발굴
    • 입력 2019-05-07 07:30:36
    • 수정2019-05-07 07:36:01
    뉴스광장
작은 뼈 조각을 하나씩 맞춰 보니, 꽤 완벽한 공룡 화석 모양이 완성 됩니다.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거대한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사촌 격인 공룡의 화석이 새로 발굴 됐습니다.

몸집이 성인 키보다도 작은 이 공룡은 '티-렉스' 보다 최소 7백만 년 전에 살았을 걸로 추정 됩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이 공룡들이 어떻게 거대한 몸집으로 진화해 갔는지, 비밀을 풀어 줄 열쇠가 돼 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