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18 관련 美 기밀자료 공개 요구해야"

입력 2019.05.07 (07:54) 수정 2019.05.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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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5.18과 관련된 미국 측의 기밀 자료의 공개를 위해서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6) 발표한 성명서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미국 측 기밀자료를 확보한다면


 

5ㆍ18 학살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5.18과 관련된 자료의 전면적인 공개를 미국 행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이를 국내로 반입하기 위한 외교적인 조치를 시행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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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5·18 관련 美 기밀자료 공개 요구해야"
    • 입력 2019-05-07 07:54:57
    • 수정2019-05-07 08:56:16
    뉴스광장(광주)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5.18과 관련된 미국 측의 기밀 자료의 공개를 위해서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6) 발표한 성명서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미국 측 기밀자료를 확보한다면

 

5ㆍ18 학살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5.18과 관련된 자료의 전면적인 공개를 미국 행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이를 국내로 반입하기 위한 외교적인 조치를 시행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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