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대학들이
총장선거를 놓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창원대는
이달 말 현재 최해범 총장이 퇴임하지만,
선거방식이 확정되지 않아
선거공고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원대는 교수회와 직원단체가
투표반영 비율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선거방식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고,
교수회는 총장이 업무를 소홀히 한다며
총장 해임건의안도 채택했습니다.
한편, 인제대는
전임 총장이 지난 3월 사퇴했지만,
교수회가 임명이 아닌 직선제를 요구하면서
총장 공석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총장선거를 놓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창원대는
이달 말 현재 최해범 총장이 퇴임하지만,
선거방식이 확정되지 않아
선거공고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원대는 교수회와 직원단체가
투표반영 비율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선거방식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고,
교수회는 총장이 업무를 소홀히 한다며
총장 해임건의안도 채택했습니다.
한편, 인제대는
전임 총장이 지난 3월 사퇴했지만,
교수회가 임명이 아닌 직선제를 요구하면서
총장 공석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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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대-인제대, 총장 선출방식 놓고 학내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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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08:55:25
경남지역 대학들이
총장선거를 놓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창원대는
이달 말 현재 최해범 총장이 퇴임하지만,
선거방식이 확정되지 않아
선거공고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원대는 교수회와 직원단체가
투표반영 비율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선거방식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고,
교수회는 총장이 업무를 소홀히 한다며
총장 해임건의안도 채택했습니다.
한편, 인제대는
전임 총장이 지난 3월 사퇴했지만,
교수회가 임명이 아닌 직선제를 요구하면서
총장 공석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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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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