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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입력 2019.05.07 (09:25) 수정 2019.05.07 (09:26) 사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도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에 착수해 두 달간 해수 38건과 갯벌 33건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지난달 29일 해수 3건에서 비브리오패혈층균을 검출했으며 이는 지난해(4월 24일)보다 5일가량 늦은 것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전국적으로 매년 5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해 절반 가까이 사망하는 치사율이 높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온도가 상승하는 5~10월 많이 발생하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와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윤미혜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패류는 섭씨 85도 이상으로 익혀 먹고 피부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 경기 서해안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 입력 2019-05-07 09:25:57
    • 수정2019-05-07 09:26:29
    사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도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에 착수해 두 달간 해수 38건과 갯벌 33건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지난달 29일 해수 3건에서 비브리오패혈층균을 검출했으며 이는 지난해(4월 24일)보다 5일가량 늦은 것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전국적으로 매년 5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해 절반 가까이 사망하는 치사율이 높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온도가 상승하는 5~10월 많이 발생하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와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윤미혜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패류는 섭씨 85도 이상으로 익혀 먹고 피부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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