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전 9시 반쯤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413km 해상에서 조업하던 51톤급 어선에서 선원 50살 박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어망 제거 작업을 위해 입수한 박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로 주변에서 조업하던 어선들과 함께 이틀째 인근 바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어망 제거 작업을 위해 입수한 박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로 주변에서 조업하던 어선들과 함께 이틀째 인근 바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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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 남서쪽 먼바다에서 50대 선원 실종…해경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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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09:40:31
어제(6일) 오전 9시 반쯤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413km 해상에서 조업하던 51톤급 어선에서 선원 50살 박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어망 제거 작업을 위해 입수한 박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로 주변에서 조업하던 어선들과 함께 이틀째 인근 바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어망 제거 작업을 위해 입수한 박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로 주변에서 조업하던 어선들과 함께 이틀째 인근 바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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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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