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2곳에 5.8만호…지하철 ‘고양선’신설
입력 2019.05.07 (10:01)
수정 2019.05.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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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입지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7일)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 일대에 5만 8천 호 규모의 신도시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대 813만 제곱미터에 3만 8천호를 공급하고,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일대에 2만 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천200 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서울권 택지에도 모두 1만 가구의 주택이 들어섭니다.
이 밖에 안산 장상(신안산선 신설역), 용인 구성역(분당선 구성역·GTX-A 신설역), 안양 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 '경기권' 지구에도 4만 2천 가구가 지어집니다.
이를 포함한 택지 22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가구입니다.
정부는 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우선 새절역(6호선·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 길이의 '고양선(가칭)' 지하철이 신설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9월 1차(3만 5천 가구)에 이어 같은 해 12월 2차(15만 5천 가구) 발표까지 30만 예정 가구 가운데 19만 가구의 입지 등 공급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오늘 발표는 나머지 11만 가구에 대한 3차 택지 계획을 추가로 밝힌 것입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6만 6천 가구), 하남 교산(3만 2천 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1만 7천 가구), 과천 과천동 지구(7천 가구) 등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7일)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 일대에 5만 8천 호 규모의 신도시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대 813만 제곱미터에 3만 8천호를 공급하고,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일대에 2만 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천200 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서울권 택지에도 모두 1만 가구의 주택이 들어섭니다.
이 밖에 안산 장상(신안산선 신설역), 용인 구성역(분당선 구성역·GTX-A 신설역), 안양 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 '경기권' 지구에도 4만 2천 가구가 지어집니다.
이를 포함한 택지 22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가구입니다.
정부는 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우선 새절역(6호선·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 길이의 '고양선(가칭)' 지하철이 신설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9월 1차(3만 5천 가구)에 이어 같은 해 12월 2차(15만 5천 가구) 발표까지 30만 예정 가구 가운데 19만 가구의 입지 등 공급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오늘 발표는 나머지 11만 가구에 대한 3차 택지 계획을 추가로 밝힌 것입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6만 6천 가구), 하남 교산(3만 2천 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1만 7천 가구), 과천 과천동 지구(7천 가구)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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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2곳에 5.8만호…지하철 ‘고양선’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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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10:01:39
- 수정2019-05-07 13:26:33
3기 신도시 입지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7일)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 일대에 5만 8천 호 규모의 신도시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대 813만 제곱미터에 3만 8천호를 공급하고,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일대에 2만 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천200 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서울권 택지에도 모두 1만 가구의 주택이 들어섭니다.
이 밖에 안산 장상(신안산선 신설역), 용인 구성역(분당선 구성역·GTX-A 신설역), 안양 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 '경기권' 지구에도 4만 2천 가구가 지어집니다.
이를 포함한 택지 22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가구입니다.
정부는 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우선 새절역(6호선·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 길이의 '고양선(가칭)' 지하철이 신설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9월 1차(3만 5천 가구)에 이어 같은 해 12월 2차(15만 5천 가구) 발표까지 30만 예정 가구 가운데 19만 가구의 입지 등 공급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오늘 발표는 나머지 11만 가구에 대한 3차 택지 계획을 추가로 밝힌 것입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6만 6천 가구), 하남 교산(3만 2천 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1만 7천 가구), 과천 과천동 지구(7천 가구) 등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7일)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 일대에 5만 8천 호 규모의 신도시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대 813만 제곱미터에 3만 8천호를 공급하고,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일대에 2만 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천200 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서울권 택지에도 모두 1만 가구의 주택이 들어섭니다.
이 밖에 안산 장상(신안산선 신설역), 용인 구성역(분당선 구성역·GTX-A 신설역), 안양 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 '경기권' 지구에도 4만 2천 가구가 지어집니다.
이를 포함한 택지 22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가구입니다.
정부는 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우선 새절역(6호선·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 길이의 '고양선(가칭)' 지하철이 신설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9월 1차(3만 5천 가구)에 이어 같은 해 12월 2차(15만 5천 가구) 발표까지 30만 예정 가구 가운데 19만 가구의 입지 등 공급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오늘 발표는 나머지 11만 가구에 대한 3차 택지 계획을 추가로 밝힌 것입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6만 6천 가구), 하남 교산(3만 2천 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1만 7천 가구), 과천 과천동 지구(7천 가구)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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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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