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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축소 첫날…전국 기름값 리터당 1,500원 넘어서
입력 2019.05.07 (10:13) 수정 2019.05.07 (19:34) 경제
유류세 인하폭 축소 첫날인 오늘(7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5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501.76원으로 어제보다 24.52원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평균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32.05원 오른 1,597.1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가격은 전국 평균 1,374.62원, 서울 평균 1,467.41원으로 어제보다 각각 18.86원과 24.23원이 올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6개월간 시행한 유류세 인하 조처를 단계적으로 환원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15%에서 7%로 줄였습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공급 가격은 리터당 65원, 경유는 46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16원씩 오르게 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주유소별로 속도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따른 상승분을 단계적으로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은 전국 주유소 판매 시세에 맞춰 하루 여섯 번 가격 조정을 하며, 지역별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달 들어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가 내려지면서 국제유가도 상승세입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0.31달러) 오른 62.2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유류세 인하폭 축소 첫날…전국 기름값 리터당 1,500원 넘어서
    • 입력 2019-05-07 10:13:33
    • 수정2019-05-07 19:34:46
    경제
유류세 인하폭 축소 첫날인 오늘(7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5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501.76원으로 어제보다 24.52원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평균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32.05원 오른 1,597.1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가격은 전국 평균 1,374.62원, 서울 평균 1,467.41원으로 어제보다 각각 18.86원과 24.23원이 올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6개월간 시행한 유류세 인하 조처를 단계적으로 환원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15%에서 7%로 줄였습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공급 가격은 리터당 65원, 경유는 46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16원씩 오르게 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주유소별로 속도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따른 상승분을 단계적으로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은 전국 주유소 판매 시세에 맞춰 하루 여섯 번 가격 조정을 하며, 지역별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달 들어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가 내려지면서 국제유가도 상승세입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0.31달러) 오른 62.2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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