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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연구 협력 시급
입력 2019.05.07 (10:15) 930뉴스(광주)

[앵커멘트]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지역의 노령화 현상에 가속도가 붙는 만큼 가정에서나 사회적으로도



치매 문제가 현안이 될 수 밖에 없어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연구와 정책수립에 기관 간 협력이 시급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광상 기잡니다.





[리포트]



 치매가 염려되는 사람의 머리에 특별한 장치를 씌워 뇌파를 측정하고, 



옷에 부착된 센서 등을 통해 행동 특성을 파악하는연구가 진행중입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이 3년 전 설립한 이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에선 중증치매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곽정환/광주과기원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 부센터장>



"광주과기원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에선 혈액 기반, 뇌기능 기반, 행동 기반 치매 중증도 모니터링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신대 광주한방병원에서는 올해부터 정부 지원을 받아 한의학에 기반을 둔 치매 예방과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김재홍/동신대 침구의학과 교수>



"전통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침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탐색 연구를 통하여 한의학이 



치매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도 한국인 표준 뇌지도를 작성하고 치매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역연구기관들이 치매연구에 나서는 것은 노인 인구비율이 22%에 이른 전남은 물론



광역시 가운데 가장 노령화된 광주에도 치매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섭니다.

 



   하지만, 광주과기원과 조선대, 신안군이 연구개발 협약을 맺은 사례 등 몇몇을 제외하면 연구기관 간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은 아직 미미합니다.

 



<이건호/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장>



"우리가 치매에 대해 조기 예측할 뿐만 아니라 치료기술, 관리기술, 로봇케어기술 등을 함께 개발함으로써 지역 우수연구기관들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특히나, 깨끗한 자연환경과 최고의 치매 연구능력을 갖춘 지역특성을 잘 살리면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높아 연구의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하는 협력체제 수립이 시급해 보입니다.



  KBS news 김광상입니다.


  • 치매 연구 협력 시급
    • 입력 2019-05-07 10:15:02
    930뉴스(광주)

[앵커멘트]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지역의 노령화 현상에 가속도가 붙는 만큼 가정에서나 사회적으로도



치매 문제가 현안이 될 수 밖에 없어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연구와 정책수립에 기관 간 협력이 시급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광상 기잡니다.





[리포트]



 치매가 염려되는 사람의 머리에 특별한 장치를 씌워 뇌파를 측정하고, 



옷에 부착된 센서 등을 통해 행동 특성을 파악하는연구가 진행중입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이 3년 전 설립한 이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에선 중증치매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곽정환/광주과기원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 부센터장>



"광주과기원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에선 혈액 기반, 뇌기능 기반, 행동 기반 치매 중증도 모니터링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신대 광주한방병원에서는 올해부터 정부 지원을 받아 한의학에 기반을 둔 치매 예방과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김재홍/동신대 침구의학과 교수>



"전통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침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탐색 연구를 통하여 한의학이 



치매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도 한국인 표준 뇌지도를 작성하고 치매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역연구기관들이 치매연구에 나서는 것은 노인 인구비율이 22%에 이른 전남은 물론



광역시 가운데 가장 노령화된 광주에도 치매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섭니다.

 



   하지만, 광주과기원과 조선대, 신안군이 연구개발 협약을 맺은 사례 등 몇몇을 제외하면 연구기관 간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은 아직 미미합니다.

 



<이건호/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장>



"우리가 치매에 대해 조기 예측할 뿐만 아니라 치료기술, 관리기술, 로봇케어기술 등을 함께 개발함으로써 지역 우수연구기관들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특히나, 깨끗한 자연환경과 최고의 치매 연구능력을 갖춘 지역특성을 잘 살리면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높아 연구의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하는 협력체제 수립이 시급해 보입니다.



  KBS news 김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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