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침해 전화금융사기 5개월 간 특별 단속

입력 2019.05.06 (10:50) 수정 2019.05.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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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 대출 전환을 미끼로 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자, 경찰이 9월까지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콜센터 상담원과 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상위 조직원들과 휴대전화에 깔리는 악성 프로그램 판매자, 대포폰과 대포 통장 유통업자 등입니다.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과 연계한 통신사업자까지 추적해 처벌하고 기소 전에 범죄 수익금을 몰수해 피해를 구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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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 침해 전화금융사기 5개월 간 특별 단속
    • 입력 2019-05-07 10:17:59
    • 수정2019-05-07 10:22:54
    뉴스9(부산)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 대출 전환을 미끼로 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자, 경찰이 9월까지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콜센터 상담원과 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상위 조직원들과 휴대전화에 깔리는 악성 프로그램 판매자, 대포폰과 대포 통장 유통업자 등입니다.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과 연계한 통신사업자까지 추적해 처벌하고 기소 전에 범죄 수익금을 몰수해 피해를 구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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