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의 분만 수가
지난해 만 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의료기관에서의 분만 건수는
2013년 만 2천 191건에서
지난해 9천 387건으로 23%가량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분만실 수도 6년 만에 30곳에서 23곳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부모의 주거지를 기준으로 한
충북 지역 출생아 수는,
지난해 분만 수보다 천 2백여 건 많아
산모들의 원정출산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지난해 만 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의료기관에서의 분만 건수는
2013년 만 2천 191건에서
지난해 9천 387건으로 23%가량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분만실 수도 6년 만에 30곳에서 23곳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부모의 주거지를 기준으로 한
충북 지역 출생아 수는,
지난해 분만 수보다 천 2백여 건 많아
산모들의 원정출산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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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분만 수 6년새 23%↓…분만실도 7곳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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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10:49:04
충북에서의 분만 수가
지난해 만 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의료기관에서의 분만 건수는
2013년 만 2천 191건에서
지난해 9천 387건으로 23%가량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분만실 수도 6년 만에 30곳에서 23곳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부모의 주거지를 기준으로 한
충북 지역 출생아 수는,
지난해 분만 수보다 천 2백여 건 많아
산모들의 원정출산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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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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