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매년 증가..올해 800여명 예상

입력 2019.05.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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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5개 농가가
112명의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이후
지난 2017년에는 153개 농가 295명,
지난해에는 248개 농가 44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올해 시군별 수요조사 결과
10개 시군에서 800여 명의 외국인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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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계절근로자 매년 증가..올해 800여명 예상
    • 입력 2019-05-07 10:49:04
    청주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5개 농가가 112명의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이후 지난 2017년에는 153개 농가 295명, 지난해에는 248개 농가 44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올해 시군별 수요조사 결과 10개 시군에서 800여 명의 외국인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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