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중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
한-중국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운수권을 항공사에 배분하면서,
대구에서는 중국 노선이 7개에서 9개로,
운항 횟수도 주 50차례에서
66차례로 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제주항공이 주 3차례 운항하던
대구-베이징 노선은
티웨이항공에서 주 7차례 추가로 운항하고,
대구-상하이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주 4차례에서 주 7차례로 늘려 운항할 예정입니다.
또, 장가계와 옌지 노선이
각 주 3차례씩 신규 배분됐습니다.(끝)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
한-중국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운수권을 항공사에 배분하면서,
대구에서는 중국 노선이 7개에서 9개로,
운항 횟수도 주 50차례에서
66차례로 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제주항공이 주 3차례 운항하던
대구-베이징 노선은
티웨이항공에서 주 7차례 추가로 운항하고,
대구-상하이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주 4차례에서 주 7차례로 늘려 운항할 예정입니다.
또, 장가계와 옌지 노선이
각 주 3차례씩 신규 배분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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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항, 중국 노선 늘고 운항횟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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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11:26:38
대구에서 중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
한-중국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운수권을 항공사에 배분하면서,
대구에서는 중국 노선이 7개에서 9개로,
운항 횟수도 주 50차례에서
66차례로 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제주항공이 주 3차례 운항하던
대구-베이징 노선은
티웨이항공에서 주 7차례 추가로 운항하고,
대구-상하이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주 4차례에서 주 7차례로 늘려 운항할 예정입니다.
또, 장가계와 옌지 노선이
각 주 3차례씩 신규 배분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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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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