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4일 北 단거리 발사체 다수 포착…수 발은 고도 20~60여km”
입력 2019.05.07 (11:37)
수정 2019.05.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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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지난 4일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비롯한 북한 단거리 발사체 다수를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수 발의 고도가 20∼60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7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지난 4일 오전 9시 6분부터 10시 55분까지 함경북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240㎜와 300㎜ 방사포 등 다수의 단거리 발사체를 포착했다"면서 "수 발의 단거리 발사체는 고도 약 20∼60여㎞로 약 70~240여㎞를 비행한 것으로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당일인 지난 4일에는 발사체의 고도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김 실장은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7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지난 4일 오전 9시 6분부터 10시 55분까지 함경북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240㎜와 300㎜ 방사포 등 다수의 단거리 발사체를 포착했다"면서 "수 발의 단거리 발사체는 고도 약 20∼60여㎞로 약 70~240여㎞를 비행한 것으로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당일인 지난 4일에는 발사체의 고도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김 실장은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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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11:37:28
- 수정2019-05-07 11:41:59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4일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비롯한 북한 단거리 발사체 다수를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수 발의 고도가 20∼60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7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지난 4일 오전 9시 6분부터 10시 55분까지 함경북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240㎜와 300㎜ 방사포 등 다수의 단거리 발사체를 포착했다"면서 "수 발의 단거리 발사체는 고도 약 20∼60여㎞로 약 70~240여㎞를 비행한 것으로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당일인 지난 4일에는 발사체의 고도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김 실장은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7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지난 4일 오전 9시 6분부터 10시 55분까지 함경북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240㎜와 300㎜ 방사포 등 다수의 단거리 발사체를 포착했다"면서 "수 발의 단거리 발사체는 고도 약 20∼60여㎞로 약 70~240여㎞를 비행한 것으로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당일인 지난 4일에는 발사체의 고도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김 실장은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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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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