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입력 2019.05.07 (12:00)
수정 2019.05.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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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6년 첫 시작 때 건강검진을 받았던 청소년들도 3년 검진 주기가 돌아오면서 다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병원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www.kdream.or.kr 또는 청소년전화 1388에 문의)에 직접 찾아가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차 건강검진 후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 확진 검사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확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등을 통해 치료비도 추가로 지원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결과, 건강검진을 받은 청소년 5천여 명 가운데 천여 명, 21% 가량이 '질환 의심대상자'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의 19.8%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입니다.
특히 구강검진을 받은 청소년 가운데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이 39%로 구강관리 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찾아내 지원하고 있다며 검진기관에서 직접 청소년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출장 건강검진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병원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www.kdream.or.kr 또는 청소년전화 1388에 문의)에 직접 찾아가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차 건강검진 후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 확진 검사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확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등을 통해 치료비도 추가로 지원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결과, 건강검진을 받은 청소년 5천여 명 가운데 천여 명, 21% 가량이 '질환 의심대상자'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의 19.8%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입니다.
특히 구강검진을 받은 청소년 가운데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이 39%로 구강관리 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찾아내 지원하고 있다며 검진기관에서 직접 청소년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출장 건강검진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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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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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12:00:32
- 수정2019-05-07 12:53:12
여성가족부가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6년 첫 시작 때 건강검진을 받았던 청소년들도 3년 검진 주기가 돌아오면서 다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병원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www.kdream.or.kr 또는 청소년전화 1388에 문의)에 직접 찾아가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차 건강검진 후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 확진 검사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확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등을 통해 치료비도 추가로 지원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결과, 건강검진을 받은 청소년 5천여 명 가운데 천여 명, 21% 가량이 '질환 의심대상자'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의 19.8%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입니다.
특히 구강검진을 받은 청소년 가운데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이 39%로 구강관리 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찾아내 지원하고 있다며 검진기관에서 직접 청소년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출장 건강검진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병원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www.kdream.or.kr 또는 청소년전화 1388에 문의)에 직접 찾아가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차 건강검진 후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 확진 검사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확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등을 통해 치료비도 추가로 지원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결과, 건강검진을 받은 청소년 5천여 명 가운데 천여 명, 21% 가량이 '질환 의심대상자'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의 19.8%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입니다.
특히 구강검진을 받은 청소년 가운데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이 39%로 구강관리 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찾아내 지원하고 있다며 검진기관에서 직접 청소년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출장 건강검진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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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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