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모레 한미일 안보회의…北 전술 유도무기 등 논의

입력 2019.05.07 (12:08) 수정 2019.05.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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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한·미·일 3국이 모레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제11차 한·미·일 안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의 국방부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국방·외교당국 간 연례 안보협의체로 지난 2008년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조 방안과 지역 안보 정세 등이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4일 북한이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에 대한 평가와 대응 방안도 협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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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모레 한미일 안보회의…北 전술 유도무기 등 논의
    • 입력 2019-05-07 12:08:53
    • 수정2019-05-07 12:12:54
    뉴스 12
국방부는 한·미·일 3국이 모레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제11차 한·미·일 안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의 국방부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국방·외교당국 간 연례 안보협의체로 지난 2008년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조 방안과 지역 안보 정세 등이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4일 북한이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에 대한 평가와 대응 방안도 협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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