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1명 경상
입력 2019.05.07 (13:24)
수정 2019.05.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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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산남동에서 3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상가 정육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살 난 딸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정육점 유리문과 내부 시설 등이 부서졌지만 다행히 가게 안이 비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멈춰 선 앞차를 보고 급제동을 했지만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A씨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살 난 딸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정육점 유리문과 내부 시설 등이 부서졌지만 다행히 가게 안이 비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멈춰 선 앞차를 보고 급제동을 했지만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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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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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13:24:19
- 수정2019-05-07 13:32:37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산남동에서 3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상가 정육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살 난 딸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정육점 유리문과 내부 시설 등이 부서졌지만 다행히 가게 안이 비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멈춰 선 앞차를 보고 급제동을 했지만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A씨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살 난 딸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정육점 유리문과 내부 시설 등이 부서졌지만 다행히 가게 안이 비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멈춰 선 앞차를 보고 급제동을 했지만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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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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