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3시 45분쯤
포항시 호미곶면 강사 1리 갯바위에
46살 박 모씨 등 2명이 고립된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박 씨 등은 어제 오후 1시쯤
수영을 통해 강사 1리 갯바위로
이동한 뒤 낚시를 하다 파도가 점점 높아지자
육지로 다시 이동하려 했으나
높은 파도 탓에 갯바위에 고립됐습니다.
구조된 박 씨 등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끝)
포항시 호미곶면 강사 1리 갯바위에
46살 박 모씨 등 2명이 고립된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박 씨 등은 어제 오후 1시쯤
수영을 통해 강사 1리 갯바위로
이동한 뒤 낚시를 하다 파도가 점점 높아지자
육지로 다시 이동하려 했으나
높은 파도 탓에 갯바위에 고립됐습니다.
구조된 박 씨 등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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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갯바위 고립 낚시객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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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17:01:15
어제(6일) 오후 3시 45분쯤
포항시 호미곶면 강사 1리 갯바위에
46살 박 모씨 등 2명이 고립된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박 씨 등은 어제 오후 1시쯤
수영을 통해 강사 1리 갯바위로
이동한 뒤 낚시를 하다 파도가 점점 높아지자
육지로 다시 이동하려 했으나
높은 파도 탓에 갯바위에 고립됐습니다.
구조된 박 씨 등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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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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