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조, 산업은행·공정위 국민감사 청구
입력 2019.05.07 (17:21)
수정 2019.05.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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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조가
현대중공업과의 합병을 추진하는 산업은행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감사원 국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오늘(7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
공정거래위원회 김상조 위원장이
대우조선을 현대중공업에 헐값에 팔아넘기고
매각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등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우조선지회는
감사를 촉구하는 거제시민 등
만여 명의 서명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의 합병을 추진하는 산업은행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감사원 국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오늘(7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
공정거래위원회 김상조 위원장이
대우조선을 현대중공업에 헐값에 팔아넘기고
매각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등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우조선지회는
감사를 촉구하는 거제시민 등
만여 명의 서명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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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노조, 산업은행·공정위 국민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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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17:21:30
- 수정2019-05-07 17:21:34
대우조선 노조가
현대중공업과의 합병을 추진하는 산업은행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감사원 국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오늘(7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
공정거래위원회 김상조 위원장이
대우조선을 현대중공업에 헐값에 팔아넘기고
매각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등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우조선지회는
감사를 촉구하는 거제시민 등
만여 명의 서명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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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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