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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번째 항공모함 추정 선박 건조, 위성에 잡혀”
입력 2019.05.07 (18:42) 수정 2019.05.07 (18:43) 국제
중국이 3번째 항공모함을 건조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오늘, 중국 상하이 외곽 장난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대형함정에 지난 6개월간 상당한 활동이 있음을 보여주는 위성사진을 미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로부터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사진 속 함정이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이자 첫 번째 '풀사이즈' 항모로서, 이미 건조한 두 척보다 규모가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가 공개한 사진에는 선수와 선체 부분 등의 건조 모습이 담겨 있고, 그 위로 기중기와 크레인들이 설치된 모습이 찍혀 있으며, 로이터는 이 함정의 선체 부분 폭이 41m정도라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002함'이라고 불린 이 항모가 미국의 10만t급에 비해서는 작지만, 프랑스의 4만 2천500t급 '샤를드골함'보다는 클 것으로 추정했고, 미 국방부는 최근 연례보고서에서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은 기존에 보유한 2척보다 더 크고 함재기 이륙 시 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사출기를 갖출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중국이 3번째 항공모함을 제작 중이라는 사실은 지난해 11월 관영 신화통신이 "차세대 항공모함이 이미 질서 있게 건조되고 있다"고 보도해 공식화됐지만, 중국 정부가 이를 공식 확인한 적은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3번째 항공모함 추정 선박 건조, 위성에 잡혀”
    • 입력 2019-05-07 18:42:15
    • 수정2019-05-07 18:43:34
    국제
중국이 3번째 항공모함을 건조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오늘, 중국 상하이 외곽 장난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대형함정에 지난 6개월간 상당한 활동이 있음을 보여주는 위성사진을 미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로부터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사진 속 함정이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이자 첫 번째 '풀사이즈' 항모로서, 이미 건조한 두 척보다 규모가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가 공개한 사진에는 선수와 선체 부분 등의 건조 모습이 담겨 있고, 그 위로 기중기와 크레인들이 설치된 모습이 찍혀 있으며, 로이터는 이 함정의 선체 부분 폭이 41m정도라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002함'이라고 불린 이 항모가 미국의 10만t급에 비해서는 작지만, 프랑스의 4만 2천500t급 '샤를드골함'보다는 클 것으로 추정했고, 미 국방부는 최근 연례보고서에서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은 기존에 보유한 2척보다 더 크고 함재기 이륙 시 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사출기를 갖출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중국이 3번째 항공모함을 제작 중이라는 사실은 지난해 11월 관영 신화통신이 "차세대 항공모함이 이미 질서 있게 건조되고 있다"고 보도해 공식화됐지만, 중국 정부가 이를 공식 확인한 적은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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