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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美 비건 대표 내일 방한…北 무력 행위 대응 등 공조방안 협의
입력 2019.05.07 (18:54) 수정 2019.05.07 (19:48) 정치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내일(8일) 오후 한국을 찾아, 최근 북한 무력시위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책을 조율할 전망입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7일) 정례 브리핑에서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해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비건 대표와 이도훈 본부장이 한미 워킹그룹을 공동 주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워킹그룹은 9일에서 10일 사이 개최될 전망입니다.

이번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당초 10년 사이 최악이었던 것으로 전해진 북한의 식량난을 감안해 인도적 식량지원 문제가 논의될 예정으로 알려졌지만, 북한이 지난 4일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데 따라 북한의 무력 행위에 대한 분석과 대응 공조 방안이 우선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대북 인도 지원으로 북미 간 대화 재개가 어려운 상황에서, 향후 북미 간 대화 재개를 위한 방안이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비건 대표가 이번 방한 때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김연철 신임 통일부 장관과도 만날지 주목됩니다. 비건 대표는 한국 외교 안보 정책에 영향력이 큰 인사들을 두루 만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美 비건 대표 내일 방한…北 무력 행위 대응 등 공조방안 협의
    • 입력 2019-05-07 18:54:34
    • 수정2019-05-07 19:48:38
    정치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내일(8일) 오후 한국을 찾아, 최근 북한 무력시위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책을 조율할 전망입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7일) 정례 브리핑에서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해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비건 대표와 이도훈 본부장이 한미 워킹그룹을 공동 주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워킹그룹은 9일에서 10일 사이 개최될 전망입니다.

이번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당초 10년 사이 최악이었던 것으로 전해진 북한의 식량난을 감안해 인도적 식량지원 문제가 논의될 예정으로 알려졌지만, 북한이 지난 4일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데 따라 북한의 무력 행위에 대한 분석과 대응 공조 방안이 우선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대북 인도 지원으로 북미 간 대화 재개가 어려운 상황에서, 향후 북미 간 대화 재개를 위한 방안이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비건 대표가 이번 방한 때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김연철 신임 통일부 장관과도 만날지 주목됩니다. 비건 대표는 한국 외교 안보 정책에 영향력이 큰 인사들을 두루 만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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