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베를린 방문직전 일정 취소…“긴급한 문제 때문”
입력 2019.05.07 (18:59)
수정 2019.05.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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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7일 예정된 독일 베를린 방문을 취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갑자기 베를린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주독 미국대사관 측은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불행하게도 우리는 긴급한 문제 때문에 베를린 회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면서 "(메르켈 총리와의) 중요한 회담 일정을 다시 재조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열리는 제17차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 참석했고 이어 베를린을 방문해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면담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갑자기 베를린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주독 미국대사관 측은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불행하게도 우리는 긴급한 문제 때문에 베를린 회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면서 "(메르켈 총리와의) 중요한 회담 일정을 다시 재조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열리는 제17차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 참석했고 이어 베를린을 방문해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면담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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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베를린 방문직전 일정 취소…“긴급한 문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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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18:59:02
- 수정2019-05-07 19:48:06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7일 예정된 독일 베를린 방문을 취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갑자기 베를린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주독 미국대사관 측은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불행하게도 우리는 긴급한 문제 때문에 베를린 회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면서 "(메르켈 총리와의) 중요한 회담 일정을 다시 재조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열리는 제17차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 참석했고 이어 베를린을 방문해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면담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갑자기 베를린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주독 미국대사관 측은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불행하게도 우리는 긴급한 문제 때문에 베를린 회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면서 "(메르켈 총리와의) 중요한 회담 일정을 다시 재조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열리는 제17차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 참석했고 이어 베를린을 방문해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면담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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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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