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파견 노동자 정규직 전환해야"
입력 2019.05.07 (20:01)
수정 2019.05.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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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파견·용역 노동자들이 속한
보건의료노조 등은
오늘 제주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파견용역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교육부가 파견직의
정규직 전환을 권고하는 공문을
국립대병원에 전달했는데도 진척이 없다며,
21일에는 공동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제주대병원에는 현재 세탁과 미화 직종 등에
파견 용역 노동자 100여 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파견·용역 노동자들이 속한
보건의료노조 등은
오늘 제주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파견용역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교육부가 파견직의
정규직 전환을 권고하는 공문을
국립대병원에 전달했는데도 진척이 없다며,
21일에는 공동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제주대병원에는 현재 세탁과 미화 직종 등에
파견 용역 노동자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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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병원 파견 노동자 정규직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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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20:01:30
- 수정2019-05-07 20:02:40
국립대병원
파견·용역 노동자들이 속한
보건의료노조 등은
오늘 제주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파견용역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교육부가 파견직의
정규직 전환을 권고하는 공문을
국립대병원에 전달했는데도 진척이 없다며,
21일에는 공동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제주대병원에는 현재 세탁과 미화 직종 등에
파견 용역 노동자 100여 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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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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