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신품종 양파 'JS06M14-2' 선발
입력 2019.05.07 (20:01)
수정 2019.05.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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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14년부터 양파 품종 개발사업을 통해
전체 40여 개 품종 가운데 JS06M14-2를
제주형 신품종 양파 품종으로 선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양파는
원형이 균일하고, 수량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숙기가 4월 초로 다소 빠른 게 특징으로
서부지역에서 재배하던
외국산 마르시노310에 비해
상품성에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 5개 농업기술원에서 지역적응시험과
평가회를 거쳐 품종보호출원 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양파 품종 개발사업을 통해
전체 40여 개 품종 가운데 JS06M14-2를
제주형 신품종 양파 품종으로 선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양파는
원형이 균일하고, 수량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숙기가 4월 초로 다소 빠른 게 특징으로
서부지역에서 재배하던
외국산 마르시노310에 비해
상품성에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 5개 농업기술원에서 지역적응시험과
평가회를 거쳐 품종보호출원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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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형 신품종 양파 'JS06M14-2'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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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2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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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14년부터 양파 품종 개발사업을 통해
전체 40여 개 품종 가운데 JS06M14-2를
제주형 신품종 양파 품종으로 선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양파는
원형이 균일하고, 수량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숙기가 4월 초로 다소 빠른 게 특징으로
서부지역에서 재배하던
외국산 마르시노310에 비해
상품성에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 5개 농업기술원에서 지역적응시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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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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