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고양·부천 등에 11만 호 신규 공급…시장 반응은?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경기도 고양시 창릉과 부천시 대장동 일대 5만 8천 호를 포함해 주택 11만 호를 새로 짓는 정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부동산 시장 반응과 추진 일정 전망해봅니다.

국방부 “北 발사체, 탄도미사일로 특정 못 해”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신형전술유도무기가 탄도미사일인지는 현재로서 특정할 수 없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은 오늘밤 전화 통화를 갖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김관영 사퇴” 의원총회 소집…내홍 격화

바른미래당 의원 15명이 김관영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고 김 원내대표는 당권확보를 위한 집착이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침구·전기매트서 또 ‘라돈’ 검출…수거 명령

기준치를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된 전기매트와 침구류가 또 발견돼 수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른바 라돈 침대 사태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지만 불안은 여전합니다.

문무일 “수사 개시·종결 분리돼야”…쟁점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수사 개시권과 종결권이 분리돼야 한다며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수사권에 대한 핵심 쟁점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