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얀마 ‘로힝야 학살’ 보도로 수감된 기자 석방
입력 2019.05.07 (20:33)
수정 2019.05.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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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로힝야족 학살 사건을 취재하다가 구속돼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로이터 소속 기자 2명이 500여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와 론/기자 : "석방을 지지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가족과 동료들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빨리 편집국에도 가고 싶습니다."]
앞서 지난 달 미얀마 대법원은 기자들의 상고를 기각했지만, 윈 민 미얀마 대통령의 특별 사면 조치가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와 론/기자 : "석방을 지지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가족과 동료들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빨리 편집국에도 가고 싶습니다."]
앞서 지난 달 미얀마 대법원은 기자들의 상고를 기각했지만, 윈 민 미얀마 대통령의 특별 사면 조치가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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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미얀마 ‘로힝야 학살’ 보도로 수감된 기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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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20:32:13
- 수정2019-05-07 20:38:26
미얀마의 로힝야족 학살 사건을 취재하다가 구속돼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로이터 소속 기자 2명이 500여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와 론/기자 : "석방을 지지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가족과 동료들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빨리 편집국에도 가고 싶습니다."]
앞서 지난 달 미얀마 대법원은 기자들의 상고를 기각했지만, 윈 민 미얀마 대통령의 특별 사면 조치가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와 론/기자 : "석방을 지지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가족과 동료들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빨리 편집국에도 가고 싶습니다."]
앞서 지난 달 미얀마 대법원은 기자들의 상고를 기각했지만, 윈 민 미얀마 대통령의 특별 사면 조치가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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