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목포역 광장에서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라는 주제로
'5·18기념문화제'가 열립니다.
전남에서는
30주년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이번 기념문화제는
전남의 5·18항쟁사 낭독과
5·18역사왜곡 규탄 결의문 발표 등으로 구성되고,
‘잠들지 않는 남도’ 공연을 통해
전남 민초들의 투쟁 등
오월항쟁의 역사적 의미도 재조명합니다.
문화제가 열리는 목포역 광장은
80년 5월 항쟁 당시
수만 명의 시민들이 궐기대회를 여는 등
5·18의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라는 주제로
'5·18기념문화제'가 열립니다.
전남에서는
30주년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이번 기념문화제는
전남의 5·18항쟁사 낭독과
5·18역사왜곡 규탄 결의문 발표 등으로 구성되고,
‘잠들지 않는 남도’ 공연을 통해
전남 민초들의 투쟁 등
오월항쟁의 역사적 의미도 재조명합니다.
문화제가 열리는 목포역 광장은
80년 5월 항쟁 당시
수만 명의 시민들이 궐기대회를 여는 등
5·18의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5·18기념문화제 9년만에 개최
-
- 입력 2019-05-07 20:38:48
오는 14일 목포역 광장에서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라는 주제로
'5·18기념문화제'가 열립니다.
전남에서는
30주년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이번 기념문화제는
전남의 5·18항쟁사 낭독과
5·18역사왜곡 규탄 결의문 발표 등으로 구성되고,
‘잠들지 않는 남도’ 공연을 통해
전남 민초들의 투쟁 등
오월항쟁의 역사적 의미도 재조명합니다.
문화제가 열리는 목포역 광장은
80년 5월 항쟁 당시
수만 명의 시민들이 궐기대회를 여는 등
5·18의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