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절묘한 힐킥’…울산 16강 선착

입력 2019.05.07 (21:48) 수정 2019.05.07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믹스의 감각적인 힐킥으로 시드니를 꺾고 K리그 팀들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후반 14분 울산의 역습이 믹스의 절묘한 발뒤꿈치 슈팅으로 마무리됩니다.

김인성의 크로스를 받은 믹스는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는 오른발 힐킥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시드니 수비수들이 멍하니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믹스의 재치가 다시 봐도 탄성을 자아냅니다.

울산은 경기 종료 직전 윤영선의 결정적인 수비로 위기를 넘기며 시드니전 1대 0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울산은 K리그 팀들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믹스 ‘절묘한 힐킥’…울산 16강 선착
    • 입력 2019-05-07 21:51:22
    • 수정2019-05-07 21:54:19
    뉴스 9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믹스의 감각적인 힐킥으로 시드니를 꺾고 K리그 팀들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후반 14분 울산의 역습이 믹스의 절묘한 발뒤꿈치 슈팅으로 마무리됩니다.

김인성의 크로스를 받은 믹스는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는 오른발 힐킥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시드니 수비수들이 멍하니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믹스의 재치가 다시 봐도 탄성을 자아냅니다.

울산은 경기 종료 직전 윤영선의 결정적인 수비로 위기를 넘기며 시드니전 1대 0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울산은 K리그 팀들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