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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첫 공영 원주 '누리 버스' 운행
입력 2019.05.07 (21:52) 뉴스9(원주)
[앵커멘트]

강원도 내에서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공영버스인

'누리버스'가

오늘(7일) 원주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강원도 내 다른 시군에서도

근로시간 단축으로

폐지되는 시내버스 일부 적자 노선에

공영 버스 투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농촌 마을의 한 버스 정류장입니다.



연보라색 버스가 도착하자

승객이 버스에 오릅니다.



어서 오세요. 어디 가시죠?



근로시간 단축으로

시내버스 일부 적자 노선이 폐지되면서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지자체 직영의 공영 버스인

'누리버스'입니다.



누리버스는

원주시가 시내버스의

일부 적자 노선을 직접 운영하는

'부분 공영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교통이 불편한 마을에

새로 생긴 누리버스가 반갑기만 합니다.



박상배/원주시 문막읍 동화2리

"일갈 때 편하고 좋지 뭐. 다니는 게"



15인승 중형인 '누리버스' 6대는

문막읍과 귀래면 등

4개 지역 12개 노선과

심야 시내권 2개 노선에 투입됐습니다.



이병오 원주시 대중교통과장

"하반기에 버스 두 대를 추가로 구입해서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원주를 시작으로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16개 시군도

올해 안에 시내버스 폐지 노선에

공영 버스 투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용역 결과,

준공영제 도입 시,

시군에서 연간 760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돼,

재원 확보가 공영버스 도입에

최대 걸림돌입니다.



노승만/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들의 기본 권리인 이동권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보면 역시 그것도 비용의 증가는 시가 감당해야 할 하나의 몫이고"



강원도 내 첫 공영버스인

원주 '누리버스'가

다른 시군의 버스 공영제 도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 강원 첫 공영 원주 '누리 버스' 운행
    • 입력 2019-05-07 21:52:13
    뉴스9(원주)
[앵커멘트]

강원도 내에서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공영버스인

'누리버스'가

오늘(7일) 원주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강원도 내 다른 시군에서도

근로시간 단축으로

폐지되는 시내버스 일부 적자 노선에

공영 버스 투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농촌 마을의 한 버스 정류장입니다.



연보라색 버스가 도착하자

승객이 버스에 오릅니다.



어서 오세요. 어디 가시죠?



근로시간 단축으로

시내버스 일부 적자 노선이 폐지되면서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지자체 직영의 공영 버스인

'누리버스'입니다.



누리버스는

원주시가 시내버스의

일부 적자 노선을 직접 운영하는

'부분 공영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교통이 불편한 마을에

새로 생긴 누리버스가 반갑기만 합니다.



박상배/원주시 문막읍 동화2리

"일갈 때 편하고 좋지 뭐. 다니는 게"



15인승 중형인 '누리버스' 6대는

문막읍과 귀래면 등

4개 지역 12개 노선과

심야 시내권 2개 노선에 투입됐습니다.



이병오 원주시 대중교통과장

"하반기에 버스 두 대를 추가로 구입해서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원주를 시작으로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16개 시군도

올해 안에 시내버스 폐지 노선에

공영 버스 투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용역 결과,

준공영제 도입 시,

시군에서 연간 760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돼,

재원 확보가 공영버스 도입에

최대 걸림돌입니다.



노승만/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들의 기본 권리인 이동권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보면 역시 그것도 비용의 증가는 시가 감당해야 할 하나의 몫이고"



강원도 내 첫 공영버스인

원주 '누리버스'가

다른 시군의 버스 공영제 도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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