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상공인, 강원도교육연수원 제2분원 건립 철회 촉구

입력 2019.05.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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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가

강원도 교육청이 횡성군에 추진하는

강원도교육연수원 제2분원 건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릉소상공인은 성명서에서

강릉에 위치한 도교육연수원 운영으로

연간 35억 원 상당의 지역 소비 효과가 있는데,

제2분원 건립으로 소비가 분산돼

지역 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횡성군 우천면 우천면문화복합단지에

2022년까지 250억 원을 들여

강원도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을 설립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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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소상공인, 강원도교육연수원 제2분원 건립 철회 촉구
    • 입력 2019-05-07 21:56:32
    뉴스9(강릉)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가
강원도 교육청이 횡성군에 추진하는
강원도교육연수원 제2분원 건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릉소상공인은 성명서에서
강릉에 위치한 도교육연수원 운영으로
연간 35억 원 상당의 지역 소비 효과가 있는데,
제2분원 건립으로 소비가 분산돼
지역 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횡성군 우천면 우천면문화복합단지에
2022년까지 250억 원을 들여
강원도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을 설립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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