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의혹 사립학교’ 소속 교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5.07 (23:46)
수정 2019.05.0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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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오전 11시쯤 전북 진안군 상전면의 한 주택에서 전주시의 한 사립학교 교사인 56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가 소속된 사립학교 법인은 최근 횡령 등 비리 의혹에 휩싸여, 법인 관계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A 씨가 소속된 사립학교 법인은 최근 횡령 등 비리 의혹에 휩싸여, 법인 관계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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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 의혹 사립학교’ 소속 교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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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7 23:46:30
- 수정2019-05-08 01:45:55
어제(7일) 오전 11시쯤 전북 진안군 상전면의 한 주택에서 전주시의 한 사립학교 교사인 56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가 소속된 사립학교 법인은 최근 횡령 등 비리 의혹에 휩싸여, 법인 관계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A 씨가 소속된 사립학교 법인은 최근 횡령 등 비리 의혹에 휩싸여, 법인 관계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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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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