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서 괴한들이 택시에 총기 난사…5명 사상
입력 2019.05.08 (01:45)
수정 2019.05.0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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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시내에서 신호등에 걸려 정차한 택시에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반쯤 상파울루 북부 자르징 페리 아우투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차량에 타고 있던 괴한들이 갑자기 택시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목격자들이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 가운데 3명은 택시 안에 있었고 1명은 거리에 쓰러져 있었으며, 현장에서 45구경 권총의 탄피가 다량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 강도가 아니라 범죄조직에 의한 보복살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반쯤 상파울루 북부 자르징 페리 아우투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차량에 타고 있던 괴한들이 갑자기 택시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목격자들이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 가운데 3명은 택시 안에 있었고 1명은 거리에 쓰러져 있었으며, 현장에서 45구경 권총의 탄피가 다량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 강도가 아니라 범죄조직에 의한 보복살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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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상파울루서 괴한들이 택시에 총기 난사…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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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8 01:45:35
- 수정2019-05-08 02:09:23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에서 신호등에 걸려 정차한 택시에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반쯤 상파울루 북부 자르징 페리 아우투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차량에 타고 있던 괴한들이 갑자기 택시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목격자들이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 가운데 3명은 택시 안에 있었고 1명은 거리에 쓰러져 있었으며, 현장에서 45구경 권총의 탄피가 다량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 강도가 아니라 범죄조직에 의한 보복살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반쯤 상파울루 북부 자르징 페리 아우투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차량에 타고 있던 괴한들이 갑자기 택시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목격자들이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 가운데 3명은 택시 안에 있었고 1명은 거리에 쓰러져 있었으며, 현장에서 45구경 권총의 탄피가 다량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 강도가 아니라 범죄조직에 의한 보복살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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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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