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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서 모녀 투신 소동..5시간만에 종료
입력 2019.05.07 (21:50) 수정 2019.05.08 (09:25)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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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에서
모녀가 투신 소동을 벌여
경찰이 현재 설득 작업을 나서고 있습니다.
대치는 5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남미경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방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모녀가 투신 소동을 벌인 지
5시간 만인 조금 전 저녁 9시24분경에
상황이 종료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39살 여성 A씨와 10대로 추정되는 딸이 5시간 만에 울산대교 바깥 난간에서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동이 시작된
시각은 오늘 오후 4시30분 쯤 입니다.

울산대교 동구방향 중간지점에서
39살 여성 A씨가 10대 딸과 함께
난간을 넘은채 '바다로 뛰어내리겠다'며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A씨는
타고 온 승용차를 다리 위에 세운 뒤
딸과 함께 대교의 난간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삶이 힘들다"라는 말만
되풀이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협상요원을 투입해 A씨를
설득하는데 집중했지만,
설득 작업은 5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각각 30명, 20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해상에는
해경구조대 9명과 경비정 2척,
연안 구조정 1척 등이 투입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경찰은 또
울산대교 방어진 방면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한편
2015년 6월 울산대교가 개통된 이후
투신 사망사고가 모두 12건이나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KBS뉴스 남미경입니다. 
  • 울산대교서 모녀 투신 소동..5시간만에 종료
    • 입력 2019-05-08 02:45:41
    • 수정2019-05-08 09:25:28
    뉴스9(울산)
 
울산대교에서
모녀가 투신 소동을 벌여
경찰이 현재 설득 작업을 나서고 있습니다.
대치는 5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남미경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방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모녀가 투신 소동을 벌인 지
5시간 만인 조금 전 저녁 9시24분경에
상황이 종료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39살 여성 A씨와 10대로 추정되는 딸이 5시간 만에 울산대교 바깥 난간에서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동이 시작된
시각은 오늘 오후 4시30분 쯤 입니다.

울산대교 동구방향 중간지점에서
39살 여성 A씨가 10대 딸과 함께
난간을 넘은채 '바다로 뛰어내리겠다'며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A씨는
타고 온 승용차를 다리 위에 세운 뒤
딸과 함께 대교의 난간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삶이 힘들다"라는 말만
되풀이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협상요원을 투입해 A씨를
설득하는데 집중했지만,
설득 작업은 5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각각 30명, 20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해상에는
해경구조대 9명과 경비정 2척,
연안 구조정 1척 등이 투입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경찰은 또
울산대교 방어진 방면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한편
2015년 6월 울산대교가 개통된 이후
투신 사망사고가 모두 12건이나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KBS뉴스 남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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