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어촌 숙박시설 22% 안전시설 미비 적발
입력 2019.05.07 (17:50)
수정 2019.05.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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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농어촌 숙박시설 10곳 중 2곳이
안전시설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는
강릉 펜션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간
농어촌 숙박시설 천2백77곳을 점검해
22퍼센트인 2백87곳을
안전시설이 미비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가스누출경보기 미설치가
백79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방시설 부실과 누전차단기 고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농어촌 숙박시설 10곳 중 2곳이
안전시설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는
강릉 펜션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간
농어촌 숙박시설 천2백77곳을 점검해
22퍼센트인 2백87곳을
안전시설이 미비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가스누출경보기 미설치가
백79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방시설 부실과 누전차단기 고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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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어촌 숙박시설 22% 안전시설 미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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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8 07:42:16
- 수정2019-05-08 07:43:18
전북지역
농어촌 숙박시설 10곳 중 2곳이
안전시설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는
강릉 펜션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간
농어촌 숙박시설 천2백77곳을 점검해
22퍼센트인 2백87곳을
안전시설이 미비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가스누출경보기 미설치가
백79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방시설 부실과 누전차단기 고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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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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